포항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총정리

포항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총정리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은 도시이면서 동시에 바다를 두고 있기 때문에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해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도시이면서 동시에 많은 드라마들의 촬영장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도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포항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상생의 손

새천년 새해 첫 해맞이를 기리는 상징물로서 육지에서 왼손, 바다파스 오른손이 마주보며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 뜻에서 만든 조형물이다.

 

 

 

 

 

새천년기념관

포항시의 역사와 문화, 산업, 현재와 미래의 모습 등 포함해 기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뿐만 아니라 바다화석박물관 수산화물과 VR체험존 등이 있으며 하이리더르면 육상전망대에서는 초대되는 경험이 일출과 탁 트인 동해라다만 하에 조망할 수 있다.

• 남구 호미곶면 깨앗이로 136
• 054)270-5856
• 09:00~18:00
• 대인 3,000원, 청소년 해인 1,000권, 초등학생 이래 500만

 

 

 

 

 

 

여행자 쉼터

호미곶 광장 고래등 무대 내 위치해 있으며 여행객들을 위한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수화물 보관함,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있고 2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호미곶 광장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광장 내) 10:00~17:00

국립등대박물관

등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 및 해양안전에 기여하는 역할과 해양사상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이다. 호미곶 등대는 경상북도 지방문화재 제 39호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50번길 20
• 09:00~17:00 (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무료입장
• 054)284-4857

이가리 닻 전망대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특색에 걸맞은 전망대로 닻을 형상화하였으며, 해송군락과 더불어 푸른 바다가 펼쳐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가리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 전망대는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향하고 있고, 독도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251km로 국민의 독도수호 염원을 담았다.

• 북구 청하면 이가리 산67-3
• 054)270-3204

사방기념공원

한국의 근대적 사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3개의 전시실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정상인 묵은봉에서 보이는 뷰가 뛰어나며, 특히 갯마을차차차의 극 중 홍반장의 배가 있는 곳으로 포항 여행의 새로운 인생샷 성지이다.

•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 09:00~18:00
• 무료입장

포항해상스카이워크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이다. 포항 여남항 끝자락, 북파랑길 2코스의 입구에 위치하여 기암절벽과 영일만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투명한 유리바닥을 걸으면 말 그대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며 1.2m의 해수풀은 포항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북구 해안로 518
• 무료입장
• 하절기(3-11月):09:00~21:00
• 동절기(12-2月):09:00~18:00

스페이스워크

마치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 · 최대의 체험형 조형물. 보기만 하던 다른 조형물과는 달리 직접 올라갈 수 있고 높은 조형물 위에 올라가면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제철소, 도심 등 탁 트인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 북구 환호공원길 30(환호공원 내)
• 무료입장
• 하절기(3-11月) : 10:00~20:00(휴일 21:00)
• 동절기(12-2月) : 10:00~17:00(휴일 18:00)

용한 서퍼비치

포항의 용해수욕장은 강원 양양, 부산 송정과 함께 전국 3대 서핑 스팟 중 하나이며, 수심이 얕고 높은 파도가 일정해 사계절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서핑성지이다. 해수욕장 입구 인근에는 용서퍼비치가 조성되어 장비보관실, 휴게실 뿐만 아니라 실내교육장도 있어 해양레저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장기읍성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장기로 결정된 유배인은 모두 150여회에 걸쳐 220여명으로,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 등 석학들부터 중앙 정계에서 내로라하던 정객들이 머물면서 학문연구와 문풍이 되살아난 대표적인 곳이다. 유배인들은 고난 속에서도 서책을 탐구하고 시문과 저서를 쓰고 지역 선비들을 교육시키며 독특한 유배문화를 탄생시켰다. 유배문화체험촌 인근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여 축조한 장기읍성도 남아있으며, 장기읍성 아래로는 장기천이 동해로 흘러 들판을 형성하고 있다.

• 남구 장기면 장기로 452
• 무료입장
• 054)276-597809:00~18:00(동절기 관람시간 조정 가능)

경상북도수목원

내연산 남쪽 줄기 650m 고지에 조성한 경상북도수목원의 전시실에는 목재표본과 약용식물, 야생동물 박제 등을 전시하고, 야외에는 인공연못을 만드는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들이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만들어졌다.

• 북구 죽장면 수목원로 647(10:00~17:00) 054)260-6100

포항철길숲 & 불의정원

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된 부지를 공원으로 재탄생시켜 도시숲을 조성하게 되었다. 수경시설인 벽천, 음악분수, 스틸아트 작품 등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중 200m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2017년부터 현재까지 타오르고 있다. 이 꺼지지 않는 불은 철길숲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남구 대잠동 171-5
• 054)270-5591

영일대 해수욕장 & 영일대 장미원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해수욕장이다. 수심이 얕고 모래 입자가 고운 것은 물론, 시내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서 휴가를 보내기 제격이다. 야간에는 전국 최초의 해상누각인 영일대 누각과 바다건너 보이는 포스코의 야경이 장관이다. 또한 영일대 누각 맞은편 영일대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는 물론 겨울에는 LED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포항운하 & 크루즈

국내 최대 어시장인 죽도시장에 인접한 동빈내항과 포항시민의 젖줄인 형산강 수로를 되살려 '생명의 물길'을 잇는 도심 재생·환경 재생 프로젝트로, 전국 최초의 도심 속 관광레저형 운하이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운하의 물길을 따라 크루즈를 타며 확 트인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힐링 명소이다.

• 10:20~18:00(발권시간 10:00~17:50)
•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
• 054)253-4001, 4002

죽도시장

동해 최대 규모의 전통 상설시장인 죽도시장의 수산물위판장내에는 횟집 200여개가 밀집해 있다. 사계절 저렴한 가격으로 동해안의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포항의 명물인 과메기의 인기가 높다.

• 상가번영회 054)247-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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